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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2)
PPAK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약 2달, 오브젝트는 부록을 포함해 약 600페이지 가량의 오브젝트 책을 5달에 걸쳐 다 읽었다. 중간에 다른 일들이 바빠져 2달 정도는 쉬었지만 아무튼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 두권을 어찌저찌 한번 읽어봤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책이 얇기도 하고(읽고 나서 시간이 지나 내용을 까먹기도 했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 두번 읽었다. 오브젝트를 선택한 계기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읽고 나서 더 디테일한 코드 레벨의 관점을 '오브젝트'에서 얻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전히 올바른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무엇일까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했던 이유도 있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작년 중순(22년 8월)쯤에 처음 읽었는데, 당시에 자바로..

통근 시간 중 20분 정도 지하철에 앉아있는 시간이 있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줄곧 클린 아키텍처에 대한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했고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가 140쪽 분량의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책으로 결정했다.(+ 주변 동료들의 추천) 우선 개인적으로 많은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효과적인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방법" 을 알려주는 명서들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유연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 책에서는 기존의 단방향 계층형 아키텍처의 문제점을 개선한 육각형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코드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시스템 설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도메인 로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