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Project
- Spring Security
- container
- 젠킨스
- LazyInitialization
- JPA
- websocket
- network
- 프로젝트
- 스프링
- 브랜치전략
- Java
- 책
- jenkins
- docker
- JWT
- SPRING JWT
- redis
-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 Kotlin
- spring
- 리뷰
- chrome80
- 캐싱전략
- SpringBoot
- 팀네이버 공채
- 후기
- infra
- EntityTransaction
- 팀네이버
목록websocket (3)
PPAK

현재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젝트에서 예측되는 문제를 찾고 기술적으로 보완하는 리팩토링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 중 이웃사이 프로젝트의 긴급호출 기능의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다. 1. 긴급 호출 요청 시 같은 단지 내 주민들에게 알림이 간다. 1-1. 긴급 요청 알림을 통해 요청자의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2. 긴급 호출 요청은 단지 내 주민이 수락할 수 있다. 2-1. 수락 시 단지 내 주민들에게 수락 완료 알림이 간다. +(미정) 추후에 긴급 호출 요청 데이터를 분석하여 단지 내 발생하는 문제들의 통계를 낸다. 단순하다? 긴급 호출 기능은 굉장히 단순하다. 단순한 요청을 분석하여 같은 단지 내 주민들에게 알림을 보내주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존의 아키텍처를 살펴보면 위와 같이 서버와 STOMP ..

아직 대회와 프로젝트 개발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MVP 레벨의 기능 개발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최근 약 두 달간 어떻게 개발을 진행해 왔는지 살펴보고 쉬어가며 소감도 한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프로젝트 시작 전 복학 후 두 학기를 정말 학교 생활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다짐한 것도 있지만 예상보다 CS 공부나 코딩이 조금 더 저에게 잘 맞았고 덕분에 두 학기 모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3학년 1학기에는 회사 이곳저곳에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내보기도 하고 코딩 테스트를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모두 광탈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성찰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가장 무모(?) 하게 도전한 챌린지 중에 하나가 WebSocket 사용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WebSocket 이라는 것도 찾아보고 안 것이지 기획 단계에서는 그저 "비동기적으로 서버 측에서 브라우저로 메세지를 날리는 것" 정도로 이야기하고 넘어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때 당시에는 브라우저와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써드파티 라이브러리가 있지 않을까? 혹은 아무 방도가 없어라도 서버로 비동기적으로 호출을 날려놓고 이벤트가 발생하면 응답해주는 방식으로 구현하면 되지 않을까? 라며 어떻게든 해답이 있을거라 판단하였습니다. MVP 가장 마지막 개발 기능으로 추가해 놓은 "서버에서 역으로 메세징 하기" 는 자료조사 끝에 WebSocket 이라는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해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